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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대표이사최규복
‘2018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이하 좋은경영대상)이 4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 라벤더홀에서 열렸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올해의 히포시 리더(HeForShe Leader)’ 시상이 진행됐다. 성평등 확산에 앞장선 리더에 최규복 유한킴벌리(주) 대표이사,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선정됐다.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는 시차출퇴근제를 포함한 유연한 근무시간제 활용하고 사원고충상담제도를 16년째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을 바탕으로 모성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는 등 사회문화 변화 주도를 위해 노력해왔다. 최 대표는 “큰 상을 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히포시 리더상을 주셨는데 우리 사회가 발전하려면 가정과 기업이 건강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여성의 역할을 더 개선하기 위해 여성·남성 할 것 없이 상호존중하면서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SEK 대표김경록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표는 기업 분야를 대표해 ‘히포시 리더’상을 받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는 2015년부터 매년 글로벌 히포시 캠페인에 동참하며 여성에게 동등한 기회 제공의 중요성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있다. 또한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여성에 대한 드러나지 않는 편견에 관한 워크숍을 나누는 등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김장주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성평등과 남성들의 젠더의식 향상을 위해 히포시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 여성의 권익향상과 복지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경상북도의 여권신장에 기여했다. 김 부지사는 “경상북도에는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이미지가 있다. 더 열심히하라는 뜻으로 알고 경북도 내 성평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그는 “2010년에 부부명함을 만들었다. 보통 가정에 계신 분들은 명함이 없던 점에 착안해 만들었는데 작지만 의미가 있었다”면서 “양성평등 문제, 히포시 운동은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한목소리로 모아야 제도화되고 정책적으로 바꿀 수 있다. 앞으로도 히포시 운동에 행정기반으로 참여해 선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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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들이여, 페미니스트가 되라 [히포시토크-끝]
남성 페미니스트 4인이 모였습니다. 히포시, 페미니즘, 한국남자 등을 주제로 삼고 네명의 남자가 수다를 떱니다.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습니다. 5번째 수다. 출연 : - 서한영교 작가 : '두 번째 페미니스트' 저자 - 이한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활동가 - 최주헌 서울대학교 여성주의학회 '달' 회원 - 박정훈 오마이뉴스 기자 : '친절하게 웃어주면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들' 저자 히포시(HeForShe)캠페인은 성차별적인 현실을 바꾸기 위해 남성들의 지지와 동참을 촉구하는 운동이다. 2014년 유엔여성이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여성신문이 2015년 히포시 코리아운동본부를 만들어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 히포시코리아운동본부 : http://www.heforshekr.com * 히포시코리아 소개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Bax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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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올해의 HeforShe 리더상을 찾습니다. | 2019/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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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체인지 히포시` 영상 공유 이벤트 | 2019/09/02 |
2018 히포시 리더십 세미나 | 2018/09/19 |
히포시챔피언 추천양식입니다 | 2018/09/11 |
히포시액션추천양식 | 2018/09/11 |
히포시는 양성평등의 시작을
함께하는 캠페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