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시 뉴스

여성신문과 유엔여성이 함께하는 히포시 캠페인

“‘성평등은 모두를 위한 진보’… 히포시 지지한다”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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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박범계 정용기 이장우 국회의원과

황인호·심현영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김창수 전 국회의원 “여성신문이 추진 중인

성평등 국제연대운동 ‘히포시’ 동참”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박범계 의원, 새누리당 정용기·이장우 의원 등 대전 지역 국회의원이 성평등 연대 운동 ‘히포시’(HeForShe)에 참여했다. 황인호·심현영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과 김창수 대전대 초빙교수(전 국회의원)도 ‘히포시’(HeForShe) 지지를 선언했다.

히포시 캠페인은 전 세계 많은 여성이 겪고 있는 불평등 해소를 위해 10억 명의 남성들이 지지자로 나서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시작된 유엔여성의 양성평등 글로벌 캠페인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 세계 유명 인사 등 30여만 명이 넘는 남성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열기가 뜨겁다. 지난 7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들이 히포시 캠페인에 동참한 후 전국 기초·광역자치단체에서 속속 히포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앞서 권선택 대전시장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히포시 서명식을 갖고 “남성과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양성평등 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히포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 정용기 새누리당 의원   ©여성신문

 

 

▲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   ©여성신문

 

 

▲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여성신문

 

 

▲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여성신문

 

 

▲ 황인호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여성신문

 

 

▲ 심현영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여성신문

 

 

▲ 김창수 대전대 초빙교수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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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