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 동문 ‘히포시’ 참여 “양성평등 지지”
경기고 동문들이 최근 ‘히포시(HeForShe)’ 캠페인에 참여했다. 매달 한 차례 모임을 갖는 재구경기고동문회는 “보수적인 대구사회에서 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히포시 캠페인은 불평등은 인권의 문제이며 전 세계 많은 여성이 겪고 있는 불평등의 해소를 위해 10억 명의 남성들이 지지자로 나서줄 것을 호소하는 유엔여성(UN Women)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에서는 여성신문이 유엔여성과 함께 히포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옥철 변호사, 이대주 계명대 기계공학부 교수, 김현석 세신금속 대표.
왼쪽부터 이택우 진양특수강 대표, 임광희 대구대 화학공학과 교수, 송효용 쌍용공인중개사 대표.
왼쪽부터 임문혁 계명대 기계공학부 교수, 이석의 PMTech.Co.CTD 회장, 강경철 (주)대구축산 대표.
오영환 (주)온땅이사
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