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시 뉴스

여성신문과 유엔여성이 함께하는 히포시 캠페인

고원섭 내과의원장 ‘히포시’ 지지 “나와 네가 아니라 우리다”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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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동문이자 고원섭 내과의원 고원섭 원장이 최근 여성신문 ‘히포시(HeForShe)’ 캠페인에 서명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고 원장은 “나와 네가 아니라 우리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히포시’ 캠페인은 불평등은 인권의 문제이며 전 세계 많은 여성이 겪고 있는 불평등의 해소를 위해 10억 명의 남성들이 지지자로 나서줄 것을 호소하는 유엔여성(UN Women)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에서는 여성신문이 유엔여성과 함께 히포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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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주 기자 (ejskwon@womennews.co.kr)